수조 근황

무더운 여름이 끝나가고 있다.
수조 내 물 온도도 많이 내려가서 그런지 고기들의 움직임도 전보다 활발해진것 같다.
흑사에서 전경 수초는 생각보다 어렵다.
미니 헤어글라스도 그렇고 미크란테뭄도 폭발적인 런너를 보여주진 않고 있다. 더디지만 조금씩 영역을 넓혀 가고 있는 중이다.
오늘 물갈이 후 수조를 보니 어느때 보다 쨍하니 맑은 물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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